[단독 인터뷰] 19세 소녀, “에이블리 파트너스로 월 매출 5억 달성했죠”
[단독 인터뷰] 19세 소녀, “에이블리 파트너스로 월 매출 5억 달성했죠”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7.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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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입점스퀘어 

SNS 기반 인플루언서 마켓을 한곳에 모은 셀럽마켓 모음앱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이블리가 최근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C2C 커머스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블리는 초보 혹은 예비창업자 맞춤형 풀필먼트 솔루션인 ‘에이블리 파트너스’와 오픈마켓 솔루션 ‘에이블리 셀러스’를 함께 운영하며 지난해 3월 론칭 후 1년 만에 앱 다운로드 수 350만 회, 입점 마켓 수 2,500개를 달성했다. ‘배송/CS 대행’, ‘수수료 0%’ 등 파격적인 입점 조건 덕분에 ‘착한 플랫폼'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중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는 셀러가 사진만 찍어올리면 사입부터 배송/CS까지를 모두 도맡아 처리해주는 국내 최초 풀필먼트 솔루션으로 1인 마켓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셀러들은 에이블리의 이러한 입점 시스템에 실제로 만족하고 있을까? 에이블리 파트너스 서비스를 통해 입점한 ‘C 마켓‘, ‘H 마켓‘ 셀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기존 블로그마켓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C 마켓 : 처음 블로그 마켓을 운영할 때는 친구와 둘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8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늘어나서 예전보다는 덜 고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힘든 점을 꼽자면 ‘CS 업무’를 감당하는 것이 가장 힘든 거 같아요. 특히 상품 입고 지연으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었을 때는 고객분들께서 화가 나신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 이런 노하우들이 없어서 난감할 때가 많았어요.

H 마켓 : 사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에이블리에서 모두 대신 처리해주지만, 혼자 블로그마켓을 운영할 때는 동대문에 새벽부터 직접 사입하러 가는 일부터, 상품 사진을 촬영하는 일, 포장해서 배송하는 일, 고객 CS를 담당하는 일까지 모든 것들을 남편과 둘이 도맡아 해야 했기 때문에 감당하기가 버거웠어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온전히 재고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점도 큰 부담이었죠. 그러던 중 마켓 홍보에도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기도 했어요.

에이블리에 입점한 계기는?
C 마켓 : 에이블리 입점 전엔 블로그 마켓을 현재는 자체 독립몰을 운영 중인데, 앞서 말씀드렸듯 다른 업무보다도 배송/CS 업무를 감당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사진 업로드 이후 사입부터 배송/CS를 전부 대신해주는 에이블리의 파트너스 서비스에 메리트를 느껴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H 마켓 :  처음에 개인 블로그에서 쇼핑몰을 시작했으나 홍보가 되지 않아 실패한 적이 있어요. 홍보 목적으로 입점할 플랫폼을 찾다가 에이블리에선 홍보뿐만 아니라 배송/CS까지 대신해준다는 것을 보고 ‘기존 마켓 운영하면서 힘들었던 점들이 한 방에 해결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바로 입점했죠. 홍보도 홍보지만 그에 따른 사입/배송/CS/재고 부담에 대한 걱정들이 컸기 때문에 풀필먼트 서비스인 파트너스로 입점했습니다. 

매출은 만족하시나요?

 

▲사진제공 = 에이블리

C 마켓 : 정말 감사하게도 에이블리 입점 후 7개월 만에 월 매출 4억 원을 달성하게 되었어요. 가끔 판매금액의 10%만 셰어 받는 것이라 적지 않냐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상품 사진 업로드를 제외하곤 그 이후 단인 상품 사입/배송/CS 업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제가 직접 하는 업무에 비해서는 10%라는 수익이 굉장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 마켓 : 파트너스의 경우 수수료 10%를 셰어해주는 구조라 처음에 입점할 때는 과연 남는 것이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입점 후 4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을 돌파하면서 수익이 예상외로 높아서 놀랐어요. 늘어난 판매량에 비례했을 때 배송/CS 업무를 직접 하지 않는데도 10%를 셰어 받을 수 있는 점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점 후 홍보 효과는?
C 마켓 : 인스타그램 내 홍보에 있어 에이블리의 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에이블리 입점 직후 인스타 팔로워 수가 1천 명 이상으로 늘었고 1년 만에 팔로워가 10만 명이나 증가했어요. 이런 에이블리의 홍보 파워를 일찍이 경험했기 때문에 독립몰 오픈 이후에도 고객을 유입하는 채널로 에이블리를 활용하고 있어요. 실제 에이블리에서 먼저 마켓을 접하고 자체 독립몰로 넘어온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독립몰 내 판매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H 마켓 : 에이블리는 광고 시스템이 효과적인 거 같아요. 핫딜 상품이나 기획전 등 노출 구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고, 해당 구좌에 한 번 노출되면 즉각적으로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셀러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잘 구성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랫폼과 에이블리를 비교해 본다면?
C 마켓 : 에이블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배송 및 CS 업무 처리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블리 외 다른 플랫폼에도 입점해 보았지만 CS 업무를 효과적으로 잘 처리해주는 곳이 없었어요. 반면 에이블리는 쇼핑몰 창업자들이 만든 플랫폼이라 그런지, CS 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H 마켓 : 현재 다른 플랫폼에는 오픈마켓 형태로, 에이블리에선 풀필먼트 형태로 입점해 있는데 에이블리의 판매량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수수료 10%만 받는 구조임에도 에이블리에서 돌아오는 수익이 훨씬 많은 편이에요. 또한 에이블리는 입점 전부터도 주변 셀러들 사이에서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착한 플랫폼'으로 불리며 평판이 좋았고 실제로도 체감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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