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農民)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매주 수)까지 ‘제4기 주부대학’을 진행한다.
삼호농협 주부대학은 65세 미만의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됐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을 선도할 의식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농업・농촌・농협의 현실을 이해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인생설계, 건강, 가정관리, 자녀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동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황성오 조합장은 “주부대학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삼호농협 사업에도 솔선수범해 전국 제일의 농협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삼호농협은 지난 7월 농협창립 58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전남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영암삼호농협은 황성오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에 대한 친절 봉사와 직원들의 인화 단결, 사회공헌 활동, 경영·업무추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부대학 과정 중 특히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윤성임 유튜브 강사를 초청해 ‘스마트폰 활용 SNS 소통 및 잠재 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윤성임 강사는 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스마트폰 활용의 유용한 기능, 업그레이드된 네이버 유용한 기능, 음성으로 문자 입력, 카카오톡 새로운 기능, 2019년 남녀노소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인 유튜브 활용법 등을 강의했다.
윤성임 강사는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편리한 일상은 물론 세대 간의 소통으로 가족 간의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니어들의 오랜 경험과 잠재된 능력을 스마트폰·SNS 시대의 대표적 SNS인 유튜브를 통해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함께 자존감 고취로 삶의 질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성임 강사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 소통 및 유튜브 등 스마트폰·SNS 활용 강의 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다. 윤 강사는 시니어 유튜버로서 대표적 사례인 박막례 할머니, 지병수 할아버지, 대표적인 시니어 모델 김칠두, 최순화 등 70세를 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니어들의 사례를 통해 시니어들도 스마트폰을 즐기며 도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높이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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