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1966년생인 윤영주는 K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KBS '서울 뚝배기', '흔들리는 배'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영주는 SBS '은실이'에서 두봉(성동일 분)의 아내이자 식모 공옥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수대비', MBC '옥중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윤영주는 한 방송에서 김성령, 최명길과의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명길은 "제가 드라마 '명성 황후'를 하면서 생긴 모임이다”라며 "15년을 만난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윤영주와 배우 김성령이 친한 사이인 것은 앞서도 한차례 공개됐었다. 윤영주는 딸 이열음과의 화보에서 이열음이 "현재 회사도 (김)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며 "성령 이모는 내게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열음은 "마음도 정말 따뜻하시고 배우로서의 열정이나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보면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주 딸로 알려진 이열음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대왕조개 3개를 채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해당 장면을 문제 삼으며 현지 경찰에 관련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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