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들의 행복'을 열러가는 스토리 웃귀박쇼
'중국동포들의 행복'을 열러가는 스토리 웃귀박쇼
  • 김영균
    김영균
  • 승인 2019.07.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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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에 앞장서겠다.
왼쪽부터 박려나 한.중 MC, 더불어민주당 귀한 중국동포 권익 특별위원회 박옥선 위원장, 진행자 오혜성이 행복을 열러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귀한 중국동포 권익 특별위원회 위원장 겸 중국동포지원센터 이사장 박옥선,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출연 중인 박려나 한.중 MC와 함께 오혜성이 진행하는 극한세상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가 지난 5일 오후 5시 유튜브로 생중계로 열렸다.

'중국동포지원센터는 어떤 단체인가요?' 오혜성 MC의 물음에 박옥선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입국해서부터 체류하기까지 중국동포는 물론이고 다문화까지 포용하는 비영리 서울시 등록된 단체인데, 2018년 1월 1일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정기관등록 2019년 7월 1일부터 법무부체류지원센터 공식 선정된 기관과 행정안전부 기부금 지정된 단체로서 중국동포나 다문화인들이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을 때 긁어주는 친정집 같은 곳이다. 그들이 한국에서 정착하여 잘 살 수 있도록 한글과 기초 소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 모두가 한국에서 잘 살 수 있는 길은 상생하고 융합을 통해 소통해야 한다 고 말했다.

중국연변 방송에서 기상 게스트 출신인, 현재 민들레사랑 예술단 소속으로 최근에는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출연중인 박려나 한.중 MC는 한국에 나오면 방송할동을 바로 시작하여 성공 할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엄청 고생했다. 지금은 자리를 잡고 있는 단계이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행복한 한국 생활을 이어갔다.

이날 박옥선 이사장은 중국 3200만명이 넘는 도시 중경 또한 연변, 청도 등에는 천만이 넘는 중국동포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좋은 제품을 소개하여 한국과 중국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도 살리고 한국과 중국이 서로 잘사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며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중국동포들이 상생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우리는 한혈통 한민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숨은얼굴찾기 성형외과 보톡스 시술권 이벤트와 파이낸스투데이, 비즈커넥터, 뉴스타운, 파시에티티 악어가죽 가방, 강남포스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더 많은 귀한중국동포들의 한국에서 살아가는 행복 스토리는 유튜브에서 웃귀박쇼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시청자들이 참여한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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