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영어회화 및 토익 전문 이지어학원이 수강료를 기존 수강료 대비 40~50% 대폭 인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지어학원은 토익, 회화는 99,000원, 원어민회화는 109,000원, 여행영어 79,000원, 월 4회 금요일 스페셜 클래스는 월 39,000원 등 할인 된 금액을 공개했다.

이지어학원에 따르면 이번 수강료 인하는 일시적 이벤트가 아니며, 바쁜 일정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민중인 많은 사람들을 위해 대전 최저 수준으로 수강료를 낮추어 어학원의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여름 방학을 맞은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저렴하게 영어 회화 및 토익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그리고 수강료 인하 뿐 만 아니라 결석하더라도 다른 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수업 스케쥴의 조정이 가능한 탄력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했다. 결석률을 낮추는 것은 어학 수업의 특성상 학생의 실력향상과도 관련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써 직장인들도 출석에 대한 부담을 덜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지어학원 관계자는 “이지어학원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부담 없이 토익 및 영어회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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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