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유목문명의 심장 카자흐스탄, "'유목민의 세계' 국제민족문화 축제" 개최
[특집]유목문명의 심장 카자흐스탄, "'유목민의 세계' 국제민족문화 축제" 개최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19.06.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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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부터 누루술탄서 열려...다양한 행사와 관광, 카자흐 문화와 역사의 장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정성남 기자]유라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 시에서 제4회 유목민 '코슈펜틸러 알레미'(유목민들의 세계) 국제 민족문화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열리는 유목민들의 세계 행사는 터키,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이란, 한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이 참가하며 유목민들의 삶의 특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고대 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는 카자흐스탄 관광청과 문화 체육부 관광산업위원회가 주최한 것으로 유목민의 문화역사유산과 민족전통의 부활, 무술의 이데올로기를 널리 알리는 것이 이번 행사개최의 주된 목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축제의 개념은 매년 헝가리 인민 공화국에서 열리는 투르크 민족의 대쿠릴타이의 모델에 기초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축제가 열리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의 중심에 있는 국가로, 영토 면에서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된 5개의 문화 및 천연기념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실크로드의 일부가 카자흐스탄의 의 영토를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이번 열리는 축제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약 10만 명의 한국인들이 현재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과 한국은 국가간, 경제적, 문화적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이 축제는 양국의 민족들에 대한 생활 방식, 오락, 수공예품이 얼마나 비슷한지 볼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수많은 소수민족이 하나가 되어 살아가고 있으며 이같이 다민족 국가에 사는 민족 집단의 전통에 대한 끊임없는 문화적 교류와 연구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독특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국인은 물론 카자흐족도 유목주의의 특징적인 특징을 가진 고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유목민에게 있어 특별한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전형적으로, 공간과 시간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 환대의 관습, 겸손과 인내력, 승마, 전사, 숭배의 고대와 중세 유목민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다.

글로마드(글로벌 유목민)들은 이러한 모든 특징들을 현대 생활로 옮겨 놓았다. 

노마드 정신은 다양한 공예, 사냥, 낚시, 예술의 발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은 수세기에 걸쳐 유목민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니고 다니는 놀라운 현상은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자흐스탄 역사의 특징은 많은 유목민들의 고도로 발달된 문화가 유목민들의 목가 경제에 바탕을 두고 여기서 유래했다는 점이다. 카자흐스탄은 유목 문명의 심장이다. 그리고 국가와 이웃한 유목 문화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유목 문화의 가치와 전통을 채택했다.

누르술탄은 카자흐스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100만 명이 넘는다. 이 도시는 존속 기간 동안 유목민의 세계적 수도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 도시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경관의 독특함은 서양의 기술과 동양의 독특함을 결합한 근대적 대도시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것에 그 중심을 두고 있다.

세계 사회에 있어서 누르술탄은 대형 포럼의 도시, 세계 종교의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경제 박람회인 EXPO-2017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누르술탄은 현대적이면서도 토착적인 도시로서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영화 감독들로부터 만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 및 관광객 들은 버라이어티한 축제를 즐길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고대 유목민들의 삶의 분위기를 재현할 프로 궁수, 꺽다리 선수, 독수리 사냥꾼, 전사들의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트릭 승마와 승마 전투 기술을 이용한 배트맨들의 승마 공연 시위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 팀은 아제르바이잔, 터키, 불가리아, 이란, 한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모두 22명의 참가자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유목민의 후손들은 지금 다른 나라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전통과 공통의 뿌리, 공통의 문화적 가치를 지닌 민족 집단이 단결하여 축제에서 유익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특히 가치 있는 일이다. 

축제 참가자들은 유목민 사상과 정신에 이끌리는 유목민의 후손들이다. 

이러한 행사는 이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그 시대의 맛을 느끼기 위한 것으로 축제의 현장에서는 민족 패션과 역사 의상 쇼, 역사적 재건을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죄, 가죽 작업, 은으로 작업하는 것, 도자기 바퀴에 대한 카자흐 장인들의 마스터 클래스 배정도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 사카, 강주, 우순, 훈스, 스키타이인, 사르마티아인, 티그라하우다, 마사게태 시대의 코스튬 퍼포먼스도 역사적 관심사가 크다.

이번 개최되는 '코슈펜틸러 알레미'(유목민들의 세계)축제는 누르술탄이 단지 발전된 기반시설과 아름다운 건물을 가진 행정중심지가 아니라 어떤 관광요청도 커버할 수 있는 정말 독특한 도시라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사진=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제공]

한편 티무르 비센갈리예프 NC 카자흐 툴리셈 JSC 경영위원회 부위원장은 누르술탄은 많은 민족의 조상 고향이자 말의 조상들의 고향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로 인해 카자흐스탄의 수도를 방문하는 것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가 있으며 이 기간동안 다양한 활동과 함게 박물관, 오페라 및 발레 극장 방문, 승마, 스카이다이빙,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이번 축제가 열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이 모든 것을 향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수도 누루술탄의 인근에 위치한 보로보에 리조트의 독특한 장소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부라바이 국립공원은 14개의 호수를 가지고 있고 부라바이 동물원은 약 300종의 식물이 산재한 가운데 아름다운 삼림지대를 즐기며 사색하는 독특한 장소로 널리 알려져있다.

누르술탄은 또 다양한 오락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큰 역동적인 도시로서 양질의 서비스, 지속적인 관광객 지원, 개별 노선 신설 등 이 모든 것이 카자흐스탄 방문객들에게 포함된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 유목민들의 문명에 대한 지식을 더욱 깊게 하고, 유목민들의 고대 문화에 속하는 다른 민족의 대표자들과의 공동체에 인식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 적극적인 소통, 축제 경쟁 정신은 축제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매년, 이 축제는 점점 더 많은 참가자들과 외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울러 '코슈펜틸러 알레미'(유목민들의 세계) 국제 민족문화 축제는 시대를 초월한 주요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자유의 철학, 힘, 강한 정신, 미학, 미의 발전 그리고 카자흐스탄에 대한 부분적 역사와 유목민의 일상생활의 독특한 경험과 감정은 이번 개최되는 '코슈펜틸러 알레미'(유목민들의 세계) 국제 민족문화 축제에 동참하기 위해 누르술탄으로 입성해야하는 충분한 가치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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