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용진 의원 ‘유치원 비리근절 3법’ 관련 기자회견
[포토] 박용진 의원 ‘유치원 비리근절 3법’ 관련 기자회견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6.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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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박용진 3법 수정안’이 교육위에서 제대호 된 심사를 해보지 못하고 법사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를 비판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박용진 3법 수정안’이 교육위에서 제대호 된 심사를 해보지 못하고 법사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를 비판했다.

[모동신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이 교육위에서 제대로 된 심사를 해보지 못하고 법사위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제 내일이면 ‘유치원 비리근절 3법(박용진 3법) 수정안’이 법사위로 넘어간다. 자유한국당과 한유총의 거센 저항에 결국 교육위는 제대로 된 심사를 해보지도 못한 채 자신에게 주어졌던 180일을 모두 허비했다. 이제 이 법은 교육위에서 더 이상 심사를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며 “민생을 챙기기는 커녕 민폐만 늘어 놓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한유총과의 정치적 연대가 가져올 국민적 분노와 정치적 후폭풍을 내년 총선에서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오는 26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박용진 3법 후속 법안이 추가 상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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