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탁우상)에서는 시니어들의 취·창업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시니어 중장년 취·창업 준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올해만도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최재용) 윤성임 강사를 초청, 지난 3월 11일, 5월 13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문턱이 높은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을 받기 위한 다양한 사이트 소개 및 구직활동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요즘 취업이나 창업의 문턱이 너무 높습니다. 특히 젊은이들도 쉽지 않은 취·창업을 중장년층에서 넘기에는 어려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획했습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윤성임 강사는 구직에 필요한 사이트 소개, 50플러스 센터 소개 및 활용, 즐겨 찾는 구직 사이트를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추가방법, 구직을 위한 공공 및 민간 구직 앱 소개, 서울일자리센터 앱 설치 및 구직활동 실습 등을 진행했다.
또한 공공·일반서비스를 카톡플러스 친구를 통해 소식받기 활용하는 방법 및 구직방법 소개, 이력서 등을 카카오톡이나 모바일 팩스로 쉽게 보내는 방법, 이력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할 수 있는 오피스렌즈 활용법, 이력서 등의 문서나 이미지를 모바일 팩스로 보내는 방법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방법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실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성임 강사는 “컴퓨터 보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및 스마트라이프 시대는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더 요구되는 시대입니다”라며 “꼭 구직활동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신속하고 스마트한 소통을 한다면 더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될 것입니다”라며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바램을 전했다.
향후 윤성임 강사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은 오는 7월 15일, 10월 14일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