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 시장에는 은퇴한 중·장년층에 취업난으로 창업에 뛰어든 청년층까지 몰리며 경쟁 과열 상태다. 이에, 창업 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창업이 떠올랐다. 여기에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올해 이슈인 인건비 관련 대비책을 마련했거나,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업체도 인기다.

이와 관련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안정적인 아이템과 인건비 해결 시스템, 높은 점주 수익률 등으로 여성창업·초보창업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분식창업 대표 주자인 얌샘김밥은 분식업계 최초로 무인결제시스템 및 자동화 기계(라이스 시트기, 야채 절단기, 김밥 절단기) 등을 도입한 업체다. 지난해부터 이미 변화하는 창업 시장을 예측해 전국 30여 개 매장에 최적화를 마쳤으며, 노동 강도와 작업 시간 감소를 넘어서 실질적인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원팩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조리 시스템 자체도 매우 간편하다. 얼마 전에는 김밥 조리대를 주방 안으로 재배치하며 더 효율적인 동선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또한, 포장 및 배달 서비스로 매장 외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등 여러 면에서 여자창업·초보창업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얌샘김밥 대표 성공 사례인 매장들도 대부분 여성 점주가 운영 중이다.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오송역점, 월 매출 9천만 원을 달성한 연신내점 등의 여성 점주들은 “편리한 운영 시스템 덕분에 운영에 어려운 점이 없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인건비, 원재료비 부담이 낮아 점주 본인의 수익률이 높은 것을 장점으로 꼽으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운영 시스템 개편 외에도, 점주 모두와 상생할 전략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중이다. 최근에는 나들이 고객층 공략을 위해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함께 피크닉 이벤트를 진행, 야구팬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시즌에 맞는 신메뉴도 꾸준히 선보이며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노력 중이다.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예비 여성창업자분들이 보통 창업 비용, 인건비 등 비용 부분과 노동 강도에 대해 걱정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얌샘김밥은 인건비 부담이 적으면서 편리한 운영 시스템에 합리적인 창업 비용, 수익률 등 강점이 가득해 이러한 창업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 점주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얌샘김밥 관련 내용 및 여성 점주 인터뷰는 얌샘김밥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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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