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평균기온 상승 뿐 아니라30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시점 또한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실내온도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적외선과 자외선이다. 특히 자외선은 아이들의 시력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피부가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열필름을 통한 적외선 및 자외선 차단은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름철 냉방비 절약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창문을 통해 유입되는 태양빛을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단열필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단열필름은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을 감소시키는 단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장시간 노출 시 시력 및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야기하고 실내 물품 탈변색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며, 비산 방지 기능을 갖춰 유리 파손 시 2차 사고예방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유리를 통한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겨울철 난방효율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열필름 전문시공업체 현대윈도우필름 관계자는 “현대 L&C 건축용 단열필름은 한국인정기구 (KOLAS) 마크가 있는 시험성적을 기준으로 해 시공 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KOLAS 시험성적서 표기 기준에는 적외선 차단 실험 파장범위(781~2500nm)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적외선차단(프리미엄급 제품 95% 이상) 및 자외선 차단(99%), 항균기능까지 갖추고 있고, 태풍 등 외부 타격에 의한 유리파손 시 유리 파편을 잡아주는 비산방지 기능까지 갖춰 에너지 절감 효과뿐 아니라 재산/인명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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