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통시대를 열어갈 4차산업시대의 플랫폼 개발을 위해 ㈜필굿이노베이션(대표 이황호)와 ㈜페이즈커뮤(대표 손영민)가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통신사, 유통사, 금융업계, 물류업계, 호텔업계, 한류미디어 업계 등 국내 각 분야 핵심을 담당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책임자들이 초대받았다.

지난 14일 ,잠실 페이즈 포인트몰샵 매장에서는 이날 2시부터 새로운 유통과 마케팅 시장을 열어갈 새로운 플랫폼 시스템과 제품의 시연회가 포인트몰 매장인 페이지커뮤 잠실점에서 함께 열렸는데 이날 시연한 스마트 플랫폼의 핵심은 앱과 온라인몰과 IOT밴딩머신을 결합한 새로운 유통방식과 결재방식을 활용한 유통과마케팅방식의 새로운 탄생이었다.

우선 ioT 밴딩머신의경우 국내에서 자체제작 하였고 3가지 기술특허와 3가지 시스템 특허출원을 접목하여 자동온도감지시스템, 외부충격시 앱에 안내문 전달 등 IOT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 밴딩머신과 키오스크를 분리 및 결합용으로 제작하여 여러대를 동시에 연결할수 있게 제작 하였다. 제품선택을 한번에 3개이상 동시 선택가능하게 설계되었고 본사에서 원격시스템으로 안전점검등을 관리할수 있으며 결재 시스템 또한 현금, 카드, 포인트 등 모든 결재방식 적용이 가능 하다.

터치 스크린 패널은 고품질 사양으로 광고영상기능을 더하여 영상 마케팅의 새로운방향성을 제시 하였고 정기적으로 하드웨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래핑할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함께 개발한 앱의 경우 휴대폰 앱을 통해 고객이 가까운 밴딩머신의 현재 위치, 도보 및 차량용 네비게이션 실시간 적용, 밴딩머신 운영 작동 여부, 비치된 품목 리스트 확인, 포인트 선물하기를 이용한 제품수급이 용이하고 밴딩머신에 찾는 물건이 없을 경우 앱을 통해 연동된 페이즈 온라인몰에서 온라인 택배서비스가 가능하다. 앱을 통해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앱과 온라인몰, 밴딩머신 3분야에 자동으로 회원가입이 이루어 지게되고 아이디와 핸드폰 인증번호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몰인 페이즈몰이 함께 연동되어 있어 6천여가지의 다양한 상품군들을 구매할수 있고 온라인몰 또한 현금결재와 포인트결재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현재 베타버젼 최종 플랫폼 점검기간중으로 수도권 지역 7군데에서 시번 테스트 운영 중이며 6월27일 코엑스 수입상품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공식으로 첫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연회는 페이즈커뮤 핸드폰 포인트샵 매장에서 현장감있게 진행되었는데 현재 전국 50여 개 매장이 페이즈몰 플랫폼에 연동되어 있고 고객이 받은 포인트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시스템 구축이 완비되어 있다. 50여개의 매장은 플랫폼 출시 2달만에 가입한 매장수로 7월에 정식 출품시 더 많은 고객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핸드폰 매장뿐만 아니라 현재 수도권과 부산지역 특급호텔에도 공급 계약이 되어 있으며 향후 지자체, 프랜차이즈기업, 병원, 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페이지커뮤는 전국 1만5천개 이상의 휴대폰 대리점, 판매점 및 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운영하고 있는 페이지몰은 쇼핑 지원금으로 휴대폰 구매 포인트를 지급하여 고객의 만족도와 판매점의 편리함, 신뢰제공을 연결하는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로써 금번 ioT을 통해 하반기 국내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다.

㈜필굿이노베이션은 국내 특급호텔용품 전문 기업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제품 소싱과 유통을 해오면서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금번 플랫폼을 함께 하게 되었고 금번 ㈜페이즈커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력 확보와 사회전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전담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미 경쟁력 있는 신제품군들을 내용물로써 준비를 마쳐놓은 상태이다.

㈜필굿이노베이션의 이황호 대표는 "높은 입점 수수료와 인건비, 기존 광고 마케팅 방법의 한계를 극복해보고 싶었다. 이제 시대는 비대면 무인화흐름으로 바뀌기 시작하였고 작은 오프라인 매장컨셉으로 고객들은 주변 어디서나 šZ게 제품을 만날수 있고 광고주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곳에서 영상광고를 활용할 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규모는 지난해 5조9500억원, 키오스크시장은 2500억원으로 10년만에 4배이상 성장중이고 멀티 자판기는 매년20%이상씩 성장중이며 금감원에 따르면 오프라인 간편결재 규모(19조5420억원)는 온라인(60조6030억원)의 32% 수준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암호화폐 결재가 대중화될경우 지난해 80조원 규모를 돌파하여 3년새 3배 증가한 간편결재 시장의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번 설명회를 통해 각계분야의 기업 전문가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모델 출시와 포인트 및 간편 결재방식의 통합을 통해 해외로 진출도 모색할 예정이며 현재 자판기의 왕국이라는 일본에 저희 플랫폼을 활용하여 역수출을 협의 중에있고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도 동시에 진출을 준비중에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다양한 투자 유치를 함께 진행 및 모집중인 가운데 정식 플랫폼 출시는 다음달 중순으로 계획을 잡고 있으며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수입상품전시회에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플랫폼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첫 무인화 프랜차이즈 매장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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