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들의 소득 수준 향상과 함께 자신의 몸을 챙기며 건강한 커피를 찾는 추세다.

이에 오제뉴어리 카페는 전문적인 큐그레이터 및 바리스타를 양성해 다양한 커피 애호가들에게 각자의 기호에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제뉴어리 스페셜티 커피는 스폐셜티 협회(SCA) 기준에 따라 큐그레이터가 최상급의 커피 콩을 구입, 보관, 로스팅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커피의 향, 맛, 질감 등을 직접 커핑 하고 평가해 생두의 점수를 매겨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면 오제뉴어리 스페셜티 원두로 선정된다. 이렇게 오제뉴어리 스페셜 티 커피는 3000원대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로 완성된다고 소개했다.

오제뉴어리 스페셜 티 커피 원두를 고르는 비법은 간단하다. 좋은 원두란 먹어 보고 맛이 있는 커피이며, 커피맛은 원산지별로 고도, 토양, 강수량, 일조량에 따라 여러 맛이 나오게 된다. 또한 흔히 커피 하면 쓴 맛만 인식하기 쉬우나 블루베리, 오렌지 맛 등 과일 맛이 나는 커피도 있다. 그러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커피가 좋은 커피라고 볼 수 있다.

오제뉴어리 카페 관계자는 “양질의 서비스 전략은 어느 지점이나 같으나 각자의 기호에 따라 커피애호가가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점마다 특색 있는 커피맛 인증제를 실시하고 보급할 예정”이라며, “오제뉴어리 카페는 분쇄된 원두 가루가 아니라 원두 자체를 캔 실링화를 도입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오제뉴어리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제뉴어리 카페는 건강한 스페셜티 커피뿐만 아니라 건강한 無첨가 수제청(無방부제, 無색소, 無첨가)으로 만든 티도 제공하며 다양한 티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제뉴어리 수제청은 총 8가지(자몽, 레몬, 살구매실, 모과, 대추, 생강, 유자, 석류)로 포장 판매 중이며, 사전 예약 시 선물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위생적인 포장을 위하여 캔 실링화를 도입하였으며, 큰 양의 부담 없이 소량으로도 언제든지 다양한 티문화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제뉴어리 카페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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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