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지난 5일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보국 제로닷 DC팬’ 론칭 방송을 진행, 준비된 물량인 4,800대 완판을 기록했다. 

보국 제로닷은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보국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CJ오쇼핑과 함께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보국 제로닷은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고 있으며, 특히 보국 제로닷 써큘레이터(BKF-2596CB, 25P96CB)는 지난 5월 29일 하루만에 목표대비 판매율 110%를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와 함께 보국 제로닷은 지난 5일 CJ 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2019년 보국 제로닷 DC팬을 새롭게 선보였다. 

보국 제로닷 DC팬은 네이비골드(BKF-30DCB90)와 핑크실버(BKF-30PDCB90) 두 가지 컬러로, 4세대 이중 날개 구조인 듀얼액티브팬이 적용된 14엽 DC팬으로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단 평균 23dB, 6단 평균 44dB로 소음 걱정없이 조용히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유아풍, 터보풍을 포함해 6단계까지 바람 조절 할 수 있다. 바람세기뿐만 아니라 상하 100도, 좌우 90도로 동시에 넓게 회전해 실내 구석구석 바람을 내보낼 수 있다. 

현재온도 감지센서가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현재 온도 확인이 가능하며, 온도에 맞춰 바람을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전력 26W로 여름철 전기요금 걱정도 줄여준다. 실내 환기에도 탁월하다. 에어순환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20분만에 터보풍으로 빠르게 실내를 환기시켜 깨끗한 공기만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LED 표시창 불빛을 자유롭게 끄거나 켤 수 있어 수면 시 불빛에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타이머 버튼을 3초간 누르면 LED 표시창을 온오프 할 수 있어 편리함을 높였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한 제품은 앞 망만 분리할 수 있어 날개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없었지만, 올해는 앞 망과 날개 모두 분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세척이 쉬워진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더스트 백을 제공해 여름철 사용 후 장기 보관 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59,000원으로, 현재 CJ오쇼핑 및 보국전자 보국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민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