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대표 홍재현)이 지난 5월 15일 관절염 근육통, 타박상 등 특히 신체의 넓은 부위에 효과적으로 붙일 수 있는 디펜 플라스타 Max C-Type(이하 디펜 맥스)를 출시했다.
디펜 맥스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펜 플라스타’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며 기존 자사 제품인 디펜 플라스타C-Type의 두 배 사이즈 형태로 넓은 부위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함량 또한 디클로페낙나트륨이 30mg 함유로 기존 15mg 대비 두 배로 늘어났다.
2016년 5월 신축한 플라스타 공장을 통해 양질의 파스를 생산하고 있는 신일 제약은 국내 소비자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만큼 다양한 크기의 디펜 플라스타 시리즈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7 * 10.1 cm 크기의 디펜 플라스타 C/H-Type 에서 시작하여 붙이기 힘든 작은 관절 부착에 적합한 6.3 * 4.5cm 크기의 디펜 플라스타 Active C/H-Type. 그리고 대형 사이즈 디펜 맥스까지 첩부제 명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디펜 맥스는 휴대성 증가 및 위생적인 보관, 약효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4매 4포 소포장 및 지퍼백을 활용했다. 또한 대형으로 자칫 혼자서 붙이기 힘들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이중 칼선을 적용해 보다 용이하게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일제약 관계자는 “국내 첩부제(파스) 제형 시장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초로 4매 4포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지퍼백 활용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더욱이 여름철 급격한 운동량 증가에 따른 근육통 및 관절염 완화에 디펜 맥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일제약㈜은 또한 디펜 맥스 C-Type/H-Type으로 나뉘어 디펜 맥스 C-Type은 시원한 ‘맨톨’ 성분으로, H-Type는 온감을 나타나게 해주는 ‘바닐부틸에테르’ 성분을 추가하여 5월 27일 발매하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디펜 플라스타 라인업을 점점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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