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내반입유모차로 초경량휴대용유모차는 핸들링이 좋지 않다는 편견을 깬 엑스랜더 엑스플라이가 6월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이하 맘베)에서 새로운 제품인 ‘울트라라이트’를 선보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엑스랜더 엑스플라이는 국내 런칭 후 ‘핸들링깡패 유모차’ 등의 실 구매자들의 후기들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까지 이어지는 등 작년 한 해 가장 핫한 국민 휴대용유모차로 꼽힌다.

엑스랜더유모차 관계자는 “휴대용유모차추천 브랜드라도 대부분 가벼운 무게에 초점을 맞춰 핸들링이 좋지 않아 정작 사용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허나 엑스플라이는 부담 없는 무게와 부드러운 핸들링을 갖추었고, 여기에 박람회 현장에서 실제로 끌어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울트라라이트 엑스플라이는 기존 엑스플라이 대비 핸들링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차양막 역시 기존보다 햇볕 및 방풍에 더욱 뛰어난 효과가 있는 원단을 사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트 각도 역시 최대 93도까지 세워져 기존대비 5도 이상 높아진 시트 각도를 자랑한다.

진짜 기내반입이 되는 미니멀한 폴딩사이즈는 그대로다. 오히려 기존보다 움직임이 더 부드러워져 폴딩이 더 쉬워졌다는 평이다. 실제로 엑스플라이는 접었을 때 자동차 레그룸이나 카시트 아에도 수납이 가능해 택시를 탈 때에도 번거롭지 않은 사이즈로 진짜 기내반입유모차라는 평이 많다.

이 밖에도 최근 출시된 신생아유모차 엑스사이트 시그니처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디럭스유모차의 안정감과 절충형유모차의 콤팩트함을 모두 갖추어 신생아를 위한 안전유모차를 찾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한편, 기존 휴대용유모차인 엑스플라이 대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며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울트라라이트 엑스플라이는 이번 맘베에서 오프라인 첫 선을 보인 것에 이어 오는 10일부터 마미고몰, GS SHOP, 롯데홈쇼핑, AK mall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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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