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기업 (주)인터브리드, 삼성카드 기업 회원 대상 ‘튠(TUNE)’ 마케팅 업무 제휴 체결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기업 (주)인터브리드, 삼성카드 기업 회원 대상 ‘튠(TUNE)’ 마케팅 업무 제휴 체결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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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기업 (주)인터브리드(대표이사 박재은)가 삼성카드와 함께 삼성카드 법인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TUNE)’의 홍보에 나선다. 

튠은 매장 쇼윈도우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서비스로 크게 스마트 필름, 빔프로젝터, IoT기기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구성된다. 쇼윈도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고 셋톱박스와 빔프로젝터를 설정하면 자사의 브랜드 광고∙POP를 점주나 브랜드 관리자가 직접 송출할 수 있다. 또한 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원격 제어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송출해 광고할 수 있다.

튠의 스마트 필름은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소재로 평상시에는 불투명한 필름이지만 전기를 통하게 하면 투명하게 바뀌는 특수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스마트 필름이라고 불리며, 필름 형태로 어느 유리에나 쉽게 부착 가능하다.

이 필름은 사무실, 회의실 등 내부 유리창뿐만 아니라 외창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은 98% 이상, 적외선은 50% 이상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블라인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IoT 기기와 영상의 불투명도를 연동해 디스플레이가 고객들의 시야나 동선을 방해하지 않도록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필름을 투명하게 해 쇼윈도우를 통해 매장 내부를 그대로 보여줄 수도 있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거나 햇빛을 차단하고 싶을 때는 필름을 불투명 상태로 전환해 매장∙사무실에서 블라인드 혹은 빔프로젝터 스크린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튠 서비스 사용시 매장 쇼윈도우 1개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적으로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통해 멀티비전을 만들어 건물이나 매장 자체를 거대한 디스플레이로 만들 수 있어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최대 약 4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튠 상품은 튠프로(TUNE pro), 튠스탠다드(TUNE standard), 튠스마트필름(TUNE smartfilm) 등으로 나뉜다. 튠프로와 튠스탠다드의 기본 구성은 스마트필름(60인치, 80인치, 100인치 중 선택 가능)과 빔프로젝터(5500안시 이상)다. 튠프로는 클라우드 서비스, IoT 연동 제어장치 및 스마트폰 앱 기능이 포함된 여러 매장의 영상 송출을 중앙에서 관리하거나 지점별로 원격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튠프로 299만원(60인치 기준), 튠스탠다드 199만원(60인치 기준) 원부터 시작하며 필름의 사이즈와 선택 사양에 따라 최종 금액이 달라진다. 현재 36개월 약정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튠프로는 최저 월 8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튠스탠다드는 최저 월 5만9000원으로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한편 튠 솔루션 이용 시 연간 4회의 영상 제작 및 편집 서비스(제공 템플릿 기준 영상)를 제공해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나 웹사이트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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