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조아-하다 남매의 ‘궁중비책’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연희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조아와 하다는 아빠 장범준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누나 조아는 카메라 앞에선 아역 배우 못지 않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열중했고,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예쁜 척' 포즈를 취하는 타고난 끼를 발산했다.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신기해하면서도 30명 넘는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쏟아지는 관심 역시 즐기는 모습이었다.
스무 벌 넘게 준비된 협찬 의상을 둘러보며 자신이 입고 싶은 원피스와 신발을 직접 고르는 등 패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궁중비책의 순딩선쿠션을 톡톡 두드리는 모습을 장난스럽게, 때로는 능숙하게 연출해 촬영 감독의 폭풍칭찬을 받았다.
남동생 하다는 조금은 낯을 가리는 모습이었지만, 촬영 내내 장난감 하모니카를 가지고 노는 실력이 부전자전의 수준급이었다는 평가. 아침부터 지치지 않고 촬영장을 뛰어다니던 하다는 카메라 앞에서는 다소 굳어 있다가도 카메라만 벗어나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아 하다와 남매와 이들의 엄마인 배우 송승아가 함께한 궁중비책 ‘순딩선쿠션’ 홍보 영상은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하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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