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특정 브랜드 가게에 들어갔을 때 그 브랜드샵만의 향기를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특정향을 다른 곳에서 맡을때는 그 브랜드가 생각나며 그에 따라 그 브랜등의 이미지 또한 떠오르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향기 마케팅이라고 볼수 있는데 미국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가 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제품 인지를 바꾸는데 성공을 했고 뒤이어 다른 브랜드들도 자체 향을 조향 개발 하면서 향기 마케팅의 효과를 누렸다
오늘 만나본 기업인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향으로 조향개발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향으로써 브랜드를 인지하게하고 각인 하게 하는 기업 ‘벤투싹쿠아’ 의 대표이자 수석 조향사인 서지운 대표이다.
서지운 대표는 11년전 2008년 조향을 배우기 위해 미국 샌디에고에 있을때 아베크롬비 매장에 가서 향을 맡고는 , 누군가는 별거 아니게 느낄 수 있는것이지만 크게 충격을 받아 공간 향장학을 연구 하였고 그 이후 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여 국내에 들어온 이후로는 후각마케팅, 향마케팅 조향업무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현재 서지운 수석 조향사가 이끄는 벤투싹쿠아에서 만든 브랜드 공간 조향으로는 굴지의 글로벌 체인 호텔 체인 및 의류, 쥬얼리, 액세서리 , 갤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및 제품을 만들어 왔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항공객실에 이르기까지 제품을 만든다고 하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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