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유석주) 척추센터 안진우 원장이 지난 24~25일 양일간 개최한 ‘아시아최소침습척추수술회의 및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The 7th ACMISST& 18th KOMISS)’에 양방향 척추내시경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아시아최소침습학회 및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학회로 척추 치료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외 의료진들이 모여 서로 지식을 교류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학회이다.

안 원장은 ‘양방향 내시경술을 이용한 제 5요추 -1천추간 추간공 외측에 발생한 gas pseudocyst 절제술(Surgical Treatment of Extra-Foraminal gas containing Pseudocyst compressing L5 nerve Root by using Unilateral Bioportal Endosopy)’를 주제로 포스터 형식의 논문을 발표했다.

분당 서울나우병원 유석주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매년 관절·척추 질환 및 신의료기술과 관련해 SCI급 논문 발표 및 국내외 학술대회 구연발표 등을 실시하는 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진료 기술을 위해 항상 연구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승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