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KBS ‘6시 내고향’ 내고향닥터로 출연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KBS ‘6시 내고향’ 내고향닥터로 출연
  • 박영철
    박영철
  • 승인 2019.05.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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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내고향 닥터’ 주치의,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출처- KBS 1TV ‘6시 내고향’ 화면 캡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의학박사 / 정형외과전문의)이 오는29일과 6월 5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떴다! 내고향 닥터’의 충남 천안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KBS1TV <6시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코너로 척추 관절로 고생하고 있는 전국 농어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전문의가 직접 살펴보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경북 안동편에서는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인해 농사를 지으면서 굽은 허리로 평생 지내온 어머니가 치료 후 허리를 펴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4월 전남 보길도편에서는 어촌에서 생활하는 노부부를 치료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특히 아버님은 원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방송직전 넘어지면서 목 디스크를 더 자극해 거동 자체가 안 되는 응급상황으로 병원을 찾아 수술적 치료로 안정을 찾은 모습과 아버님을 돌보는 어머님의 아픈 허리와 무릎까지 치료하는 과정을 담아서 보여줬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이번 편에서 내고향 일꾼인 KBS 한상헌 아나운서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을 찾아 아파서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굽은 허리와 아픈 무릎으로 고생해 온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70대 어머니의 포도농사를 도와주고, 어머님을 치료해주기 위해 병원으로 모셔왔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출연진들에 의해 더 큰 힘을 얻는 시간이다. 오랜 세월 농·어촌에서 일을 해온 많은 어르신들이 허리와 무릎 등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아파도 시간을 못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는 전문의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도농사를 지어오면서 열심히 살아온 천안 편 어머니의 스토리와 기존 시청자들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인 허리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은 오는 5월 29일과 6월 5일 저녁 6시, 1,2부로 KBS<6시내고향> ‘떴다 내고향닥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우수한 의술을 지닌 24명의 척추•관절 분야별 의료진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으며, 전체 병상을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은 보호자 없이도 24시간 전문 간호팀에 의해 입원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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