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뉴트로(New-tro)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리컵’, ‘자개장’ 등의 용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뉴트로란 과거의 것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세대 차이를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최근에는 사용하던 물건을 새롭게 바꾸거나 고치는 ‘리폼’을 통해 뉴트로 감성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리폼 전문 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피아노 리폼, 행사용 피아노 대여, 렌탈 전문 업체 ‘포리피아노’는 추억이 담긴 피아노가 오랜 시간이 지나 사용하기 어렵거나 잦은 이사로 인해 상처가 많은 경우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리피아노의 리폼은 피아노 도색, 내부 청소, 조율, 조정, 수리 등 외내부 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포리피아노는 대체적으로 갈색 형태를 띄는 피아노를 집 안 인테리어에 맞춰 화이트, 아이보리 등 원하는 색깔에 맞춰 도색 하고, 금이 가거나 기스가 생긴 부분을 메꿔 새 것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외관 수리 이후에는 음을 내는 ‘피아노 해머’에 대한 수리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피아노 해머란 건반을 누를 때 현을 때려 직접적인 물리적 운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오랜 기간 사용 시 자국이 남고 닳을 수 있다. 따라서 헌 자국이 생긴 피아노 해먹은 샌딩 페이퍼로 닳은 부분을 깎는 등 조율, 조정, 수리, 클리닝 작업 등을 진행해 답답하고 먹먹한 소리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포리피아노는 행사 및 공연, 연주회 등을 위한 그랜드 피아노 렌탈,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포리피아노의 렌탈 제품은 C1(155cm), C3(185cm), C5(200cm), S7(227 세미콘서트), CF(275cm 풀콘서트), 업라이트 피아노 U-1, U-3 등으로 구성됐으며, 렌탈 시에는 문제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조율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리피아노 관계자는 “최근 이사하는 집, 새 학기 분위기에 맞춰 피아노 리폼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피아노 리폼, 대여, 렌탈 업체 포리피아노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손 떼 묻은 피아노의 옛 추억은 살리고 기능은 새 것처럼 만들어주는 것과 함께 행사용 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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