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난 문제 해외취업으로 해결! 걸프에어 1기 승무원 신입교육 시작!
청년취업난 문제 해외취업으로 해결! 걸프에어 1기 승무원 신입교육 시작!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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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취업으로 돌파구 열고 있는 ANC 승무원 학원의 행보가 뜨겁다.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로 외국항공사 취업을 꿈꾸는 지망생들이 많지만, 외국항공사에서 한국인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는 횟수가 줄고 채용인원도 적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해 일부 외항사 승무원 지망생들이 개인 자비를 들여 해외로 건너가 오픈데이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ANC 승무원 학원은 해외취업개발팀을 운영하며 올 상반기에만 벌써 40여 명이 넘는 인원을 해외로 취업시킨 결과를 만들어 냈다.
ANC 승무원 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과거에는 많았던 외국항공사 채용 기회가 여러 요인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기존 외국항공사 채용이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러 들어오는 부분을 채용대행으로 기회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채용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ANC 스튜어디스학원은 직접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체 해외취업개발팀을 통해 직접 외국에 나가 컨택을 통해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 만들고 외국항공사 채용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NC 승무원 학원 관계자는 “점점 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해외취업을 희망하며 외국항공사의 취업 루트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 외국항공사에 한국인 승무원들의 장점을 어필, 취업 준비생들에게 좀 더 많은 채용의 기회를 주려 해외취업 네트워크를 다져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카타르항공 승무원 채용과 캐세이퍼시픽, 에티하드 승무원 채용에 ANC 수강생들의 많은 합격생이 배출되었고,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걸프 항공 한국인 승무원 1기는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4일 바레인으로 출국한 1기 합격생들은 신입 승무원 교육에 들어갔다.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춘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하고 있으며 취업개발팀의 발 빠른 취업 정보 그리고 외항사 면접관 출신 강사진들의 스터디와 수강생 관리가 높은 합격생 배출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고 그 결과 여러 외국항공사에서도 ANC 출신들에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고 ANC 외항사 승무원 학원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ANC 승무원 학원은 걸프에 어 2기 승무원 채용을 현재 진행 중이며, 2기는 대규모 채용이라는 점에서 상반기 총 100여 명 이상의 해외취업 목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동남아 항공사의 채용 또한 계획 중이며,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 채용 오픈데이 및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채용에 대한 준비 계획 및 자세한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중반기와 하반기 국내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승무원 채용 준비와 외항사 채용, 외항사 승무원 키, 나이, 복지, 연봉, 스튜어디스 자격조건, 승무원 되는 법, 승무원 학원 추천, 수강료, 가격, 비용에 대한 정보제공 및 개인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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