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새 상반기의 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무인 창업’이었다. 2018년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한 최저임금으로 인해 자영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무인 창업의 경우 아르바이트생 고용 없이 매장을 운영해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표적 무인 업종인 코인노래방, 빨래방에 이어 최근에는 카페나 편의점, 스터디카페에까지 무인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무인 스터디카페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인 스터디카페 중 최근 독보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박명수 스터디카페 ‘초심스터디카페’의 경우, 21년이 넘는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아이센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SNS 고정 지지층과 두터운 실 이용객들의 신뢰도, 완벽한 무인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들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게자는 “무인 점포로 운영되는 초심스터디카페는 관리자가 없어도 전혀 운영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향후 최저임금이 계속해서 상승하더라도 수익률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또한 일반 자영업자들이 365일 매장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것과 달리, 무인 스터디카페 운영 시 여유 있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 창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초심스터디카페가 무인 운영에도 수익률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이유는 한 번 초심을 찾아 온 고객들의 재방문률이 높아 ‘단골’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스터디카페의 선택 기준이 되는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 또한 세계5대 도서관의 뉴욕공립도서관의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학습에 최적화된 넓은 책상과 편안한 시디즈 의자를 사용하는 등 편리함을 꼼꼼히 신경썼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메타라운지, 소굴방스터디카페, 스터디존, 스터디룸 등 다양한 공간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도가 높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인기연예인 박명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는 월에는 광주진월점, 전주효자점, 경성대점, 계룡점, 송내점, 대전 둔산점, 대치 은마점이 오픈 예정이며 7월에는 경기오산점, 경기철산점, 경기용인점 서울 명륜2가점 서울 용산점, 서울 마포점, 서울 목동점, 경기 안산점을 비롯해 경기. 서울 중심으로 9개의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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