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여성의원, 난소기능저하의 착상성공 전략에 대한 유래미 원장 강좌 진행
엠여성의원, 난소기능저하의 착상성공 전략에 대한 유래미 원장 강좌 진행
  • 권성민
    권성민
  • 승인 2019.05.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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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만 45세 이상인 여성도 난임치료시술(보조생식술) 시 건강보험을 적용 받는다. 여성 1인이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난임시술 횟수도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7일 난임치료시술 급여기준과 공난포 채취 시 요양급여비용 산정방법 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7월 1일부터 '여성 연령 만44세 이하'라는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적용 연령 제한이 폐지된다.

이처럼 난임 환자의 증가로 국민건강보험 난임지원 확대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난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성공적인 임신을 기대하는 부부들을 위한 강좌가 열려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달 주기적으로 난임 강좌를 진행하는 '엠여성의원'은 오는 5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본원 회의실에서 '난소기능저하의 착상성공전략’ 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자연주기 시험관 아기 시술의 성공사례 및 난소기능저하의 임신 성공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착상의 전략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특히 난소기능이저하의 상태에서는 더욱 난자를 잘 자라게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호르몬 조절, 주사투약, 등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시술 방법으로 난자를 성숙시켜 정확한 시기에 채취하여 이식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다.

아울러 난소기능저하를 겪는 환자들이 꼭 실천해야 할 일과 알아야 할 노력 및 노하우를 강의한다. 이를 통해 난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조언과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좌에서는 7월부터 적용되는 건강보험 난임 지원확대 관련 중요한 정보 공유, 엠여성의원에서의 난임보험 적용과 혜택, 등 참가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터놓고 얘기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래미 원장은 "여성의 경우 20대 초•중반에 생식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이어 30대 중반부터 생식 능력이 급격히 급감되어 난소기능저하 확률이 높아진다."며 "난소기능이 좋았던 분들도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난소기능이 급격히 감소되고, 임신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난임 진료를 통해 희망을 갖고 끝까지 주치의와 함께 노력을 한다면 꼭 희망적인 결론을 누릴 수 있다. 난소기능검사를 1년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도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강좌에서 난임 극복 및 임신성공 노하우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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