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의 회식 분위기가 다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팀의 분위기 진작과 프로젝트 마무리 후에는 회식을 빼놓을 수 없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회식 메뉴로 선호하는 것은 단연 고기다. 저렴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지만, 익숙한 돼지고기를 대신 좀 더 새로운 맛을 찾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오리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고기는 육류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 철, 인, 비타민 C와 B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어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직장인들이 많은 성남과 주거지역인 분당 사이에 위치한 ‘앞뜰’은 분주한 건물빌딩 인근이 아닌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해 있다. 또한, 2층으로 구성된 식당은 요즘과 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개방하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앞뜰은 오리고기 맛을 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게르마늄 도자기판’을 활용하고 있다. 게르마늄 도자기판은 구들장에 고기를 굽던 방식과 게르마늄 돌판을 업그레이드해 만든 판으로, 여기에 고기를 굽게 되면 누린내와 느끼함이 없고 고기 속까지 골고루 익으면서 육즙이 살아있어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앞뜰이 선보이는 오리고기는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생오리로스, 매콤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양념주물럭이 대표 요리로 꼽힌다. 여기에는 부추와 양파, 파채, 버섯 등 각종 채소도 볶아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직접 식당 서버들이 고기를 구워주며 타거나 덜 익을 것을 걱정하지 않고 적당하게 구워진 고기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도착 2시간 전 주문을 통해 먹을 수 있는 오리백숙은 엄나무, 황기, 감초 등의 약재와 함께 최고 품질의 오리를 장시간 푹 삶아 ‘앞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별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앞뜰은 100석 이상의 넓은 공간으로 직장인들 회식장소나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제격이며, 예약 시 식당 차량운행도 가능하다. 분당 야탑역과 모란역 사이 성남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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