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언론의 추악한 속셈.. 집값이여 올라라
부동산 언론의 추악한 속셈.. 집값이여 올라라
  • 이정민
  • 승인 2019.05.18 09: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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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고를 주 수익원으로 하고 있는 언론사 및 통신사들이 부동산 업자와 건설사들의 편만을 들어 신도시 주민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정부가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주변 아파트 값이 떨어진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는 것.

정부는 지난해 9월 17곳에 3만5000호, 같은해 12월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41곳에 15만5000호를 공급하는 1·2차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7일 28곳에 11만호를 공급하는 내용의 3차 계획을 공개하면서 330만㎡ 이상 신도시 5개를 포함해 수도권 86곳에 총 30만호를 공급하는 계획안이 마무리됐다.

정부는 수도권내 30만호를 공급하면서 서울로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키고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차 계획안을 발표하며 "주택시장 수요와 공급, 양 측면의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시장 안정을 보다 공고히 하겠다."고 말하고 "2023년 이후에도 수도권에서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수도권 내 30만호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하안2(5400가구), 의왕청계2(2560가구), 검암역세권(7800가구) 등 총 3만5000가구를 수용할 1차 공공택지는 빠르면 내달 중 지구지정이 완료된다.

국토부는 "1차 공공택지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을 거쳐 환경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절차가 빠른 곳은 6월 중 지구지정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중소택지지구라 주민 반발 없이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반면 2차 공공택지로 지정된 곳 중에는 330㎡ 이상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지구가 남양주 왕숙(1134만㎡), 하남 교산(649만㎡), 인천 계양(335만㎡) 등 3곳이나 돼, 공급 과잉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고  인천 계양과 남양주, 하남 등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의 반발을 크게 확대 보도 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올라간 아파트 가격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최근 미미하게 떨어진 아파트값을 크게 부풀려 보도하면서 정부의 아파트 가격 안정 정책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의도다. 

실제로 부동산 광고수익에 기대고 있는 언론사들은 최근 특히 3기 신도시 공급 예정지 인근인 일산 서(-0.19%), 동구(-0.10%)와 남양주(-0.02%) 등의 아파트 가격 하락을 마치 폭락이라도 된 것 마냥 보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감정원은 "개발호재 기대감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으나, 3기 신도시 추가 발표로 공급물량 부담 예상되는 지역은 하락폭 확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기대와 실망이 공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3기 신도시 지정을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서 커져가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기존 1·2기 신도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산업지구 조성과 교통대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2기 신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서울을 포함한 경기 집값을 잡는데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집값 안정을 위한 3기 신도시 정책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제3기 신도시 발표가 나오면서 서울시내 전지역의 집값도 미미하지만 소폭 하락해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언론사들의 집값 상승을 부추기려는 보도행태에 대해서 "집값이 소폭이라도 내려가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일부 주민들의 목소리를 과장하여 보도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무산시키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깔린 뉴스들이 많은데 그런 뉴스들은 무시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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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5-18 10:02:34
부동산은 정치와 정책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정치적 중립 어쩌구 떠드는 회색종자들은 사라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