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출산 후 집이나 친정에서 주로 산후조리를 했던 것과 달리, 최근 산후조리의 추세가 필수적으로 ‘산후조리원’을 찾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가 2017년 출산한 산모 2911명을 대상으로 산후조리 실태조사를 펼친 결과, 출산 후 6주간 이용한 장소로 ‘산후조리원’이 75.1%로 가장 높았다.
이처럼 산후조리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선택 시 시설과 프로그램 등을 보다 꼼꼼히 살펴보는 산모들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최근 산후조리원 내 감염 이슈 등으로 산모들의 불안이 높아진 만큼 시설과 산모 관리 프로그램, 위생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일산 고양시에 위치한 ‘허스토리 산후조리원’의 경우, 업계 최초의 안전관리, 위생관리, 감염관리의 체계를 갖춘 산후조리원으로서 산후조리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허스토리 산후조리원의 공기청정방식은 공기살균 방식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신생아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젖병 살균, 소독, 열탕 소독은 물론 매일 2회 이상 신생아실 소독과 청소를 진행하며 신생아실 헤파필터 설치, 산소방 설치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게 된다.
산후조리원 내부에도 개별 냉난방, 공기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언제나 쾌적한 온도와 공기를 유지하며 산모실에는 현무암 시공으로 풍부한 산소와 원적외선, 음이온을 내뿜는다. 또한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기 때문에 산모의 빠르고 안전한 산후회복을 도울 수 있으며 모유수유 관리, 부종관리, 체형 관리, 신생아 육아 프로그램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최근 산후조리원 선택에 큰 기준이 되는 ‘식단’ 또한 모유분비와 임신 중에 소모된 에너지보충을 위해 철저한 영양 회복 관리를 진행한다. 이에 전통식, 한방식, 건강식, 식이요법식 등 전문영양사의 1일 3식 식단과 3간식 제공으로 ‘밥맛’에 대한 호평이 많다. 산모와 함께 남편이 함께 무료 식사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일산 허스토리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모는 편하고 아기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면서 파주, 운정, 김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산후조리원 추천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산모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산후병 예방, 기력 회복을 위해 한의사가 개별 체질검사 후 1일 2회의 한약을 함께 제공함으로서 더욱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스토리산후조리원의 최현숙 원장은 조산사, 간호사 라이센스를 소지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산후조리원을 22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인테리어 시설과 감염관리 등의 전문 시스템은 물론 일산호수공원 뷰 까지도 가능하여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