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하는 자녀들이 많다. 과연 부모님 세대가 자녀에게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젊음’이다. 100세 시대를 맞은 중장년층은 외모 관리에 더욱 적극적이며, 한 살이라도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하곤 한다.
지난 10일 JTBC '오늘, 굿데이'의 SNS트렌드 코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엄마에게 젊음을 선사하고 싶어요’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삼남매를 돌보느라 자신을 가꾸지 못한 엄마를 위해 딸이 직접 신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것.
연년생 삼남매를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의 외모 관리는 뒷전이었던 엄마는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이 고민이었다. 이에 칙칙하고 탄력 잃은 피부 개선을 위한 시술과 20대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련된 헤어 메이크업을 선물해 '젊음'을 선사했다.
먼저 쁨클리닉 명동점을 방문해 노안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시술을 진행했다. 가장 큰 원인은 볼륨감 없는 이마와 내려 앉은 눈 밑, 앞 볼, 팔자주름이었다. 이에 간단한 시술을 진행하자 깊었던 팔자주름이 차오르고 어두웠던 피부 톤이 밝아져 한층 젊어 보이는 인상으로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엄마의 상태를 확인한 정진구 원장은 간단한 시술과 함께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알려줬다. 팔자주름이나 어두운 피부톤은 큰 수술 없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개선할 수 있으며,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와 선크림을 잘 발라야 한다는 것. 평소 알던 것이지만 삼남매를 뒷바라지하느라 외모 관리가 어려웠던 엄마는 다시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어서 딸이 예약해둔 헤어샵을 방문한 엄마는 “23년전 결혼할 때 메이크업을 받아본 뒤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긴 머리를 보다 볼륨감 있고 젊어 보이는 스타일로 바꾸고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로 메이크업까지 마치고 나자 10년은 더욱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변신한 엄마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후 딸의 학교를 깜짝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5월 가정의 달, 자녀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가꾸지 못하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부모님을 위해 '젊음'을 선사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어떤 선물보다도 평생 기억에 남을 고마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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