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이자카야 창업, 소비자 호평 받는 메뉴 퀄리티의 ‘다케’ 주목
라멘집&이자카야 창업, 소비자 호평 받는 메뉴 퀄리티의 ‘다케’ 주목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5.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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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본식 라멘이라고 하면, 특유의 맛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맛보는 라면과 달리 특유의 걸쭉한 고기 육수나 진한 국물이 우려진 레시피가 대부분인 이유인데, 칼칼하면서 매운맛을 주로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워낙 일본식 라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라멘 관련 프랜차이즈 매장 및 개인 운영 음식점들이 속속 생겨나는 상황이다. 그래서 더욱 한국적인 입맛을 충족시키는 ‘라멘’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라멘 창업 아이템 ‘다케’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한 비법 소스를 통해 레시피를 제조하면서 국내 소비층의 마음을 꿰뚫은 메뉴 퀄리티로 주목받는다.

기존의 일본식 라멘 특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한국인들의 입맛에 사로잡는 레시피 추가를 통해 한국적 입맛을 충족시키면서 브랜드 자체적인 경쟁력을 쌓아 승승장구 중이기도 한데, 그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강점은 더욱 두드러진다.

‘다케’는 한국적 입맛도 충족시키고 있지만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에 낮에는 정통 일본 라멘 시장의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다. 또 저녁에는 이자카야의 특색을 가미한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맛과 품격을 살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뉴 퀄리티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추세다.

무엇보다, ‘돈코츠 라멘’, ‘소유라멘’, ‘미소라멘’, ‘나가사키라멘’, ‘냉 메밀소바’, ‘국밥’ 에 이르기까지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고객층 확보가 용이하다. 기호에 맞는 라멘 레시피를 선택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등이 ‘다케’ 매장을 방문해 그 맛을 즐기고 있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이자카야 메뉴로는 ‘연어 사시미’, ‘닭모둠꼬치’,‘명품 야키도리’, ‘치킨 가라아게’, ‘돼지고기 숙주볶음’ 등 술과 함께 곁들이기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으로 매출 다각화를 이룬 점 역시 눈에 띈다.

‘다케’의 관계자는 “일본식 라멘집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가진 소비자나 창업자분들이 많으실텐데, ‘다케’는 맛에 대한 부분이나 운영적 측면에서 모두 차별화된 특장점을 보유한 브랜드”라며, “특히 자체 비법 소스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 및 낮에는 라멘, 밤에는 이자카야 운영으로 다각화된 매출 포인트를 확립하면서 요즘 트렌드가 원하는 라멘집 창업 아이템으로 최적화됐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다케’는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남양주점을 비롯해 청주점, 연신내점, 인천가정지구점, 남양주 다산신도시점 등 연일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전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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