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됨에 따라 주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외출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태원은 여러 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세계 각국의 음식은 물론 쇼핑까지도 즐길 수 있어 서울가볼만한곳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이태원 경리단길은 다양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볼거리가 가득해 많은 연인들이 자주 찾는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다양한 종류의 개성을 가진 식당과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서울의 주요 관광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 입소문 난 이태원레스토랑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서울 이태원동에 자리한 ‘마이스카이’이다.

이곳 마이스카이는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고 있는 이태원레스토랑 중 한곳으로 홍석천레스토랑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낮에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으로 밤에는 이태원의 뜨거운 분위기를 담은 핫한 라운지로 두 가지 분위기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다. 특히 루프탑에서 남산뷰를 보며 이태원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밤이 되면 루프탑에서 남산타워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이다.

마이스카이는 복고와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SNS 상에서 핫한 경리단길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이태원스테이크와 파스타, 필라프,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팅은 이태원맛집 마이스카이의 인기비결이다.

더불어 애견동반 입장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인기이다.

마이스카이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레스토랑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늘었으며, 특히 주말을 거의 예약이 꽉 찬 상태다.”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해주신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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