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 주최, 사람북닷컴
지난 4월30일 7시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북앤빈 카페에서 '런닝계의 연예인'이라 불리며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의 책을 쓴 안정은 작가의 휴먼 북토크쇼 가 있었다.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며 달리는 것을 잘하고 세상에 좋은 영향을 펼치는 것을 가치가 있다 여긴다는 런스타 안정은 작가를 오프라인에서 청중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1부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의 사회로 저자와의 북토크와 책이야기로 공유를 했고, 이어서 진행된 2부는사회자와 함께 준비된 노래와 작가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들을 있었고 즉문즉답의 분위기는 자유로웠고 간간히 터지는 폭소는 더욱 분위기를 하기애애 하게 만들었다.
런닝 전도사로 자칭하는 안정은 작가는 "나는 과거보다 훨씬 단단해졌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웬만한 역경과 좌절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달리기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이다."며 "전공을 살리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아야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이 내 삶의 가치관을 뚜렸하게 했다"고 밝혔다. 안정은 작가가 말한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달리기를 통해 행복해 졌고 그 행복을 혼자만의 것을 넘어서기 위해 행복전도사로 자처하고 있다.
사람북닷컴이 진행하는 휴먼 북토크를 참석한 한 부부 청자는 "부부가 함께 마라톤을 도전하게 됐다"며 "작가님의 인생을 바꾼 기적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행사를 마친 안정은 작가는 찾아온 참여자들에게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해주며 기를 모아주는 따뜻한 풍경도 벌어졌다. 행사를 마치고 줄을 선 참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을 촬영을 하며 아쉬운 모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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