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특수부위 고기집창업 ‘석쇠꾼’, 성공창업 길 연다
한돈 특수부위 고기집창업 ‘석쇠꾼’, 성공창업 길 연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5.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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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분야에서 특수부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석쇠꾼' 매장전경 및 고객들에게 가장인기 있는 특수부위 모듬메뉴

은퇴창업, 주부창업이나 청년창업 등 수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5년 이내 살아남는 자영업자의 비율은 30%다. 이토록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중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지닌 비즈니스 아이템이 필요하다.

대중성이 높은 창업 모델 중 대표적인 것은 외식창업이다. 외식창업은 비교적 접근성이 수월하고 운영이 편리해 인기가 많다. 여기에 메뉴의 희소성을 더하면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대중성과 차별성을 모두 갖춘 외식 성공창업 사례로는 한돈 특수부위 전문점 ‘석쇠꾼’ 프랜차이즈가 있다.

석쇠꾼은 돼지고기 특수부위 외식업의 대중화를 리드하고 있는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업체다. 우스갯소리로 ‘과거엔 너무 맛있어서 몰래 빼돌려 먹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상급의 맛을 내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만큼 차별성은 그 어떤 프랜차이즈보다 우수하다.

석쇠꾼의 특수부위는 뛰어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을 갖춘 '주먹고기', 두툼하고 고소한 '꼬들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의 '숙성뽈살', 희소가치가 높은 '두항정살', 최상급 식감의 '뒷고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돼지고기는 맛과 품질 모두 믿을 수 있는 최상급 품질의 한돈 특수부위 전문점에서 공급받는다. 국내 유명 외식기업 및 물류 업체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물류공급 및 연중 편차 없는 고정가격으로 가맹점에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을 덜고 고기의 질은 높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요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운영자도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편리한 조리방식을 도입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다. 고기는 그대로 초벌만 해도 되고, 본사 R&D팀에서 자체개발한 다양한 특제소스도 그대도 사용할 수 있다. 영양분과 수분은 잡아주고 잡내는 제거해주는 연탄구이방식을 도입해 연료비 절감까지 꾀했다.

특수부위 외에도 다양한 식사메뉴와 해물된장술밥, 화산폭발계란찜 등의 독특한 사이드메뉴도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매장에서는 4050세대에겐 향수를, 2030세대에겐 새로운 추억을 제공하는 독특한 감성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SNS 홍보마케팅 키워드의 핵심인 가심비를 만족시켰다. 고기의 질과 매장의 분위기 모두를 잡은 것. 이러한 프리미엄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유는 본사 마진을 최소화해 가맹점과 소비자에 환원하겠다는 석쇠꾼의 성공창업 철학 때문이다.

석쇠꾼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처음 특수부위 전문점을 시작할 때만 해도 생소한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삼겹살이나 목살만큼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최근 고기집 창업이나 삼겹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인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트렌드만을 쫒는 유행창업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마지막 한 점까지 특별한 한돈 특수부위 전문점 ‘석쇠꾼’은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대중적인 돼지고기 메뉴에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특수부위로 구성된 비전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석쇠꾼’ 합정직영점에서는 가맹사업 활성화를 위해 ‘반값시식하고 사장되자’라는 이름의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특수부위를 맛보지 못한 예비창업인들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 등의 정보를 남기면 모든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것. 자세한 창업 및 프로모션 관련 문의는 석쇠꾼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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