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고기집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매출 보장제도, 6시간 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성, 수익성 잡아
요즘 뜨는 고기집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매출 보장제도, 6시간 운영 시스템으로 안정성, 수익성 잡아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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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외식산업의 폐업률은 23.8%로, 산업 평균인 13.2%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음식점 창업을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산업자원부의 ‘2018년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보면 가맹점 창업자의 59.2%가 ‘안정적 소득 보장’, 11.5%가 ‘생계수단이 마땅치 않아서’라고 답변했으며, 대부분의 외식 프렌차이즈 창업자가 생계를 목적으로 창업을 선택했다.

프랜차이즈 식당 창업은 본사의 다양한 지원을 기반으로 초보자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경쟁 점포 등이 요식업 창업의 걸림돌인 요즘에는 아무리 유망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받기는 어렵다. 그래서 본사의 안정성과 경쟁력은 물론이고,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의 매출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창업을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매출에 대한 걱정 없이 창업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맹점의 연 매출을 최대 7억원까지 보장하는 ‘연 매출 보장제도’를 실시해 요즘 뜨는 고기집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무이자 대출과 선착순 3팀에게 적용되는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고기원칙은 고기집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편리한 운영을 돕는 ‘원팩 시스템’을 갖춰 인건비까지 절감했다.

고기원칙의 원팩 시스템은 본사에서 세절된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팩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가맹점에서 따로 고기를 손질할 필요없이 항아리에 담아 숙성고에 보관하면 된다. 더불어 고기 주문 시 항아리째 고객에게 서빙하는 효율적인 동선과 운영 방식을 마련해,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고 홀 인원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테이블 회전율까지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뜨는 고기집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는 고기원칙은 ‘삼겹살 창업이나 정육점 창업은 초기 비용이 비싸거나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연이은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테이블 15개 규모의 작은 매장에서 11억 원의 연 매출을, 20평대 매장에서는 1억 원에 육박하는 월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도 일 6시간 핵심 시간대 운영만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KBS ‘생생정보통’ 비법천하에 소개된 바 있는 고기원칙의 숙성 항아리 삼겹살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면서, 불황에 굴하지 않고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숨 쉬는 항아리에서 72시간 동안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고기와 푸짐한 조개탕 또는 알탕, 청어알 쌈장, 쪽파 절임, 뻥튀기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형성해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 관계자는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과 맛에 대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및 1인 창업 아이템, 부부 창업 아이템 등으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업종 변경 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도 많다.”며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뜨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찾는다면 화제성뿐 아니라, 안정성과 지속성, 발전 가능성 등을 함께 따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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