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부산 국제 단편영화제가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국내외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와 유능한 영화 인재 발굴 등을 목표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로 36회째인 영화제는 '단편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49개국의 단편영화 170여 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으론 스위스와 프랑스, 인도네시아의 단편영화 3편이 확정된 가운데 영화제 측은 19세기 영사 기계 '매직 랜턴'을 이용한 공연부터, 3D 특별상영까지 영화 기술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 기간 시민 UCC 공모전을 비롯해 영화인과 관객의 만남 등 여러 행사가 열리는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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