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은 이달말까지 재단법인 회원사와의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보와 소통의 활성화를 위한 ‘제1기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은 위촉 후 언론수업과 SNS 수업, 리포터 수업, 탐문수업 등을 수료한 후 국제언론인클럽, 기부천사클럽, 극동경제신문 등 다양한 언론에 직접 기사가 게재된다. 더불어 기자단의 리포터 활동 언론사 소속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부터 나이 제한 없이 개인 블로그나 SNS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과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여성, 해외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이다. 희망자는 국제언론인클럽 홈페이지(http://www.gjfnews.org/bbs.html?Table=ins_bbs7&mode=view&uid=1&page=1) 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은 자신의 브랜드나 자신이 속한 단체나 회사 등을 직접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 뿐 아니라 국제언론인클럽의 홍보대사가 되어 리포터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여성기자단의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3일 발표 예정이다.

김재수 이사장은 “여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섬세함이 사회 곳곳에 꽃피울 시점이다. 자신의 숨겨진 장점을 언론과 함께 협업해서 새로운 힘을 만들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은 언론문화창달, 공익보도, 언론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및 상호발전, 공정사회 실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국제 언론과의 연대와 협력을 목적으로 미국 뉴욕주 국무부에 허가받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오는 5월 31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위원회 발대식과 대한민국 여성기자단 발대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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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