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노하우, 절세와 수익 어느 것이 중요한가? (1)>
가끔 신문기사를 보다보면
절세를 위한 방법이라고 소개하면서
실적형 금융상품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실적형 금융상품은
수익도 발생할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손실도 발생한다는 점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세금을 아낀 부분보다
손실난 부분이 더 클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탐대실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거나 한 줄 정도로 이야기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보험상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험의 경우에는 실적상품이 아닙니다만,
이 상품은 장기상품인데다가 금액이 큰 편이죠.
이런 상품은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10년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반도 안된다는 통계를 보면
그 사실을 잘 알 수가 있죠.
아무리 절세가 좋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유지가 힘든 상품을 추천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그러면서도 유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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