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가 오는 10일 칙칙해진 눈가를 매끄럽고 환하게 개선해주는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아이크림’를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을 인증받은 이 제품은 5가지 세라마이드 성분과 4가지 비타민C, 레티놀을 배합한 ‘콜라겐서포트 콤플렉스’로 눈가 피부 보습·항산화·탄력케어 등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세라마이드는 각질층에 있는 피지 성분으로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알러지 유발 항원, 미세먼지, 자외선 등을 방어하고 피부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이는 대표적인 피부유사 성분으로 피부세포를 연결하고, 피부의 기초적인 외부 구조를 유지해준다. 피부유사 성분은 피부세포를 벽돌이라고 가정할 때 벽돌 사이를 메워 주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클리니컬 세라마이드 아이크림에 함유된 세라마이드엔피·세라마이드엔에스·세라마이드에이피·세라마이드이오피·세라마이드이오에스 등 5가지 세라마이드과 글리세린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소듐아스코빌포스페이트·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테트라헥실데실아스코베이트·글리세릴아스코베이트 등 4가지 비타민C와 레티놀, 카르노신 등 영양소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전반적으로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신제품에는 인공 향과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전성과 효능 입증을 위해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제품은 소량을 덜어 눈가에 골고루 펴 바르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낮에는 선스크린으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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