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그룹 AOA 혜정 측이 배우 류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혜정과 류의현에 열애설에 대해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촬영된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몰래 데이트를 선호하는 또래의 스타 커플과는 달리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각별한 관계라고 전했다.
한편 AOA 멤버 혜정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최근 KBS2 새 드라마 ‘퍼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류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차기현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에이틴2’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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