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가수 정준영과 승리 등이 있는 단체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에디킴의 음악축제 출연 일정이 취소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지난달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어제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이 온라인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면서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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