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신사동 블랙몬스터홀에서 진행되었던 케이스타 플러스 PC카페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는 현장접수자를 포함하여 총150명으로 사전예약자 120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번에 진행되었던 사업설명회 핵심은 변화하기 힘든 기존PC방 수익구조에서 벗어난 고수익시스템 소개가 핵심이었으며, PC방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와 함께 PC방에 있는 고성능PC를 대여(그리드컴퓨팅, 클라우드)할 수 있는 RESH플랫폼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RESH플랫폼은 토큰리워드 PC방라는 이름으로 PC방점주와 PC방이용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토큰을 보상해주고 보상받은 토큰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로 PC방 점주, 고객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RESH플랫폼을 통해 방문고객들이 기존 PC방보다 늘어나면서 15% 이상 가동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일석이조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중년부부부터 젊은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분위기는 뜨거웠다. 현장 창업 상담하는 경우 상품권과 가계약 특전 혜택이 준비되었지만 많은 참가자로 인해 현장상담을 모두 진행하기 어려워 일정 기간동안 같은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히 RESH플랫폼 소개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 중 하 씨는 “전에 보았던 블록체인PC방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참가했다. 설명회를 들어보니 기존 채굴방식과 완전 다른 진보된 서비스라는걸 직접 확인하니 좋았다. 특히 보상된 코인사용에 대한 비전제시에 PC방창업을 결정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좋은 아이템은 선점이 중요한 만큼 빠른 오픈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스타 플러스 PC카페 관계자는 “많은 관심으로 인해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기대이상 성과가 있었던 만큼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만큼 저희를 믿고 계약해준 분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분들은 케이스타 플러스 pc카페 창업상담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