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영‧유아식 등 특수용도식품 점검...8곳 위생기준 위반 적발
식약처, 영‧유아식 등 특수용도식품 점검...8곳 위생기준 위반 적발
  • 김명균 기자
    김명균 기자
  • 승인 2019.03.21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명균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이유식과 환자식 등 특수용도식품 제조업체 350곳을 점검하고, 이 중 8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수용도식품은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영·유아식, 환자식, 체중조절식 등을 말한다.

[자료사진=식품의약안전처]
[자료사진=식품의약안전처]

위반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1곳과, 건강진단 미실시 7곳이었다.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식과 환자식 등 6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유식 2건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수거·폐기조치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