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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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현주
    나현주
  • 승인 2019.03.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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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안사먹고 가져다먹기

매일 매일 밥을 시켜먹으니, 너무 시켜먹을 아이템도 없고

시켜 먹는 밥도 너무 맛이 별로라,

 

언제 부턴가는 옆 가게 언니와

집 에서 한 두가지씩

가져와서 햇반 데워서

같이 먹으니, 꼭 집에서 먹는 밥처럼 정감있고

맛이 있다..

사먹는 밥은 뭔가 영혼 빠진 느낌이랄까??

오늘 먹은 반찬을 포스팅 한다,

청국장

무말랭이 짱아찌

김치

참치캔

물김치

멸치 꽈리고추 볶음

두집에서 합친거라

반찬이 제법많은 데..

먹고 남은 김치는

내일 다시 먹고 밥값이 안들어

돈도 절약되고 아주 좋다.

 

후식으로 바나나 1개 씩

건물지하가 대형마트라

1980원에 한송이.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바나나는

맛보다 건강을 위해먹는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많음 배달식당도

매출이 줄겠지..

뭔가 악순환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도시락은

맛이 좋아서 앞으로 계속

집에서 가져다 먹을수 밖에 없구나...

 

즉석밥, 즉석김,

참치캔은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편리한 식품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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