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안사먹고 가져다먹기
매일 매일 밥을 시켜먹으니, 너무 시켜먹을 아이템도 없고
시켜 먹는 밥도 너무 맛이 별로라,
언제 부턴가는 옆 가게 언니와
집 에서 한 두가지씩
가져와서 햇반 데워서
같이 먹으니, 꼭 집에서 먹는 밥처럼 정감있고
맛이 있다..
사먹는 밥은 뭔가 영혼 빠진 느낌이랄까??
오늘 먹은 반찬을 포스팅 한다,
청국장
무말랭이 짱아찌
김치
김
참치캔
물김치
멸치 꽈리고추 볶음
두집에서 합친거라
반찬이 제법많은 데..
먹고 남은 김치는
내일 다시 먹고 밥값이 안들어
돈도 절약되고 아주 좋다.
후식으로 바나나 1개 씩
건물지하가 대형마트라
1980원에 한송이.
저번 포스팅에도 썼지만 바나나는
맛보다 건강을 위해먹는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많음 배달식당도
매출이 줄겠지..
뭔가 악순환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도시락은
맛이 좋아서 앞으로 계속
집에서 가져다 먹을수 밖에 없구나...
즉석밥, 즉석김,
참치캔은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은 아니지만, 편리한 식품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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