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말은 쉬워...北의 행동만을 가치있게 여길 것"
폼페이오 “말은 쉬워...北의 행동만을 가치있게 여길 것"
  • 전주명 기자
    전주명 기자
  • 승인 2019.03.13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명 기자]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우리가 봐야 하는 건 행동"이라며 실질적인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조치를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 지역 언론과의 연쇄 인터뷰에서 “말이야 쉽다. 우리는 오로지 행동만을 가치 있게 여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약속들을 이행하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 6번이나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북미가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미 정상이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를, 미국은 북한의 밝은 미래와 한반도의 안정, 안보를 약속했다는 점을 환기시켯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