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정부는 이르면 올해 5월부터 에술인복지금고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소득이 불안정한 예술인들에게 소액대출 방식으로 생계비나 의료비 등 긴급자금을 빌려주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간 85억 원 규모로 오는 5월부터 온라인 창구 접수를 통해 1인당 소액생활자금 5백만 원을 비롯해 전·월세 자금 등을 융자해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