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설문 조사] 내가 가본 최고의 도시(여행지)2.-스위스알프스 VS 프랑스샤모니 몽블랑
[벅스 설문 조사] 내가 가본 최고의 도시(여행지)2.-스위스알프스 VS 프랑스샤모니 몽블랑
  • 오희정
    오희정
  • 승인 2019.02.24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스위스SWISS 알프스ALPS 

I 프랑스FRANCE 몽블랑MONT BLANC

히터를 최대로 놓고 달려도 

도요타자동차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엄동설한 추위와 이탈리아와 스위스 팍스타운을

넘어가는 국경에서 

내가 범죄자로 보였는지 신분증 달랜다.

이런거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돈달라는 이야기

인것을 알지만 2시간을 덜덜 떨면서

신원조회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뻔뻔스럽게 차에서 유유자적 내려서

눈길을 걸으며 셀카찍고 일행들과

단체사진 찍고 포즈잡고 난리부르스를 했더니

저쪽에서 군인이 손짓하며 차 빨리 빼서

나가란다.

스위스 루체른을 지나 달리다보면

프랑스샤모니 방향에서 보는 

몽블랑이 눈앞에 펼쳐진다.

상기 사진은 아마 샤모니에 봄쯤 되었을때

사진일 것이다. 만년설이 녹지 않아 사계절 내내

하얀색산이라는 뜻의 몽블랑이다.

스위스쪽에서 몽블랑에 가면 알프스가 되고

프랑스 샤모니에서 들어가면 몽블랑이 되는데

저 높은 산봉우리에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스키타고 내려오는 부대들이 많다.

나도 우리나라 용평스키장 레인보우코스처럼

멋지게 빠라레를 하며 내려올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저혈압은 올라가면 안된단다.

용기가 없어서 못올라 간것이 맞다.

몽블랑 산꼭대기에서 스키타고 내려오는

호사를 포기한 대신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의

그 유명한 몽블랑 만년필을 구경하러 매장에 

들어갔다가 1도 저렴하지 않은 가격과

이니셜 새기는데 내가 고른 볼펜 한자루가 150만원.

관두고 나왔다. 면세점이 훨씬싸다.

사진 저 윗쪽에 카지노 간판이 보일 것이다.

나는 마음 맞는 일행들과 저 카지노에 들어가기 전

카지노 앞에서 온갖 추태를 부리며 사진을 찍다가

카지노 문을 두드렸는데

저 카지노의 지배인인듯 보이는 아저씨께서

우리는 입장 할 수 없다며 거절 하는 우끼는 짬뽕같은

일도 겪었다.

저 카지노에는 국빈급 귀족들만 가는 곳이란다. -- ;

간도 크지 알아보지도 않고 ...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몽블랑은 비추이지만

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정신적인

테라피가 가능한 곳이 몽블랑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에서 1박하고 

스위스 국경을 넘기 전 기념품 샵에서

80세 넘는 어르신이 판매하는 기념품들을 사가지고

밀라노로 넘어와서 로마에 있는 [Magu]라는 

어마무시한 나이트클럽에서

기네스 한 병으로 4시간이나 놀아 재꼈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가족여행으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은

정말 훌륭한 곳이다, 강추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칼럼니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는 전문적인 정보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전문가 칼럼'을 서비스합니다. 전문가 칼럼은 세상의 모든 영역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로 구성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칼럼입니다.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