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말렉, 트로피보다 먼저 얻은 金…이집트 이민 가정 아들이 기다린 이야기
라미 말렉, 트로피보다 먼저 얻은 金…이집트 이민 가정 아들이 기다린 이야기
  • 정연
  • 승인 2019.02.25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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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케데미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은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남다른 소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미 말렉은 "기회를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이집트에서 이민 온 가정의 아들이었다"며 이민자의 가정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스토리를 기다려 왔으며 이 순간을 여생 동안 계속 떠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희는 프레디 머큐리의 스토리를 축하하고 있다"라며 머큐리를 기리기도 했다. 

한편 라미 말렉을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시키는 데 일등공신을 한 틀리는 라미 말렉이 영화를 촬영하기 1년 전 본인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라미 말렉은 이 틀리를 금으로 떠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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