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와 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아들을 향한 애정을 여과 없이 보여준 조성모는 팬들을 향한 사랑으로도 화제가 됐다.
24일 가수 조성모는 아들 조봉연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조성모는 아들과 콘서트 준비 현장을 찾아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성모는 준비 현장에서 만난 팬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팬을 향한 지극정성 사랑을 보여줬다.
조성모는 신인 시절부터 '팬 바보'로 유명하다. 조성모는 데뷔 초부터 2000년 초반까지 그의 공식 팬클럽 '마리아' 회원들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 '마리아 반지'라는 특별한 선물을 직접 디자인해서 팬클럽 회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고 인터뷰 진행 중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마리아 반지를 다이아몬드로 바꿔주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역조공'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본래 '사천사'라는 힙합 댄스 그룹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던 조성모는 김광수 대표의 눈에 띄면서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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