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쿠바 여행기가 방송됐다.
21일 JTBC에서 '트래블러'가 방송됐다. 배우 류준열이 쿠바로 배낭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낡았지만 매력적인 낯선 나라, 쿠바는 한국에서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쿠바는 앞서 방영된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여행지로 각광받은 바. 쿠바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상당했다. 하지만 한국만큼 쿠바도 한국을 사랑하는 것이 드러났다.
이날 '트래블러' 방송에서 류준열은 길을 걷다 한국어로 인사하는 쿠바 사람을 만났다. 류준열은 "엑소 알아요?"라고 물었고 쿠바 사람들은 환호했다. 이에 류준열이 "나는 엑소 멤버 수호와 영화를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 쿠바 사람들의 반응을 대단했다. 알고 보니 엑소 팬클럽 쿠바 지부 회장이었던 것. 류준열은 "쿠바에도 엑소 팬클럽이 있냐"며 놀라워했다. 엑소 팬클럽 쿠바 지부 회장은 "쿠바 사람들은 한국 가수들을 좋아한다" "엑소 외에 슈퍼주니어 팬클럽도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