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기자]월요일인 내일(18일) 오후 3시쯤에는 제주도에서 '초 봄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9시쯤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모레(19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초 봄비'가 확산되고,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봄눈'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온난한 남쪽에서 저기압이 올라와 수증기가 많을 것으로 보여, 이번에 내릴 눈과 비는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림에 따라 전국 곳곳에 발효 중인 건조특보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경기와 강원 북부, 그리고 충청·전라도와 서해안,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에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