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P&C) 업계를 위한 플랫폼 제공업체인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uidewire Software)(뉴욕증권거래소: GWRE)가 활성화되고 있는 자사의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보완하는 생태계 개발자 환경인 ‘데브커넥트(DevConnect)’를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가이드와이어 ‘데브커넥트’는 가이드와이어의 파트너커넥트 솔루션(PartnerConnect Solution) 파트너들이 가이드와이어 인슈어런스플랫폼(Guidewire InsurancePlatform™) 제품에 대한 추가 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s)에 추가되는 툴,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비즈니스 서비스, 문서 등을 제공한다. ‘데브커넥트’를 통해 개발된 인슈어런스플랫폼의 부가 소프트웨어(add-ons)는 보험업체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에 빠르게 접근하게 하여 사업을 더 잘 운영하고 성장시키며 차별화할 수 있게 한다.
마티나 콘론(Martina Conlon) 노바리카(Novarica) 연구 및 컨설팅 담당 총괄부사장 겸 손해보험 사업 책임자(practice leader)는 “보험업체들은 새로운 기술인 인슈어테크(Insurtech)나 핵심 시스템을 가리지 않고 첨단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보험업체들에게 강력한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핵심 솔루션에 접속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러한 솔루션을 더 빠르게 평가하고 구축하여 이득의 실현을 가속화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아니르반 바르달라이에(Anirban Bardalaye) 가이드와이어 플랫폼 에코시스템 및 마켓플레이스 총괄은 “‘데브커넥트’가 추가됨으로써 회사의 마켓플레이스가 크게 발전했다”며 “라이브제닉(Livegenic)과 온텔러스(Ontellus)를 포함하여 처음 참여한 ‘데브커넥트’ 파트너들을 환영하며 회사의 고객이 그들의 부가 소프트웨어를 구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이드와이어는 보험업체들이 ‘데브커넥트’ 기반 부가 소프트웨어를 찾아서 더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개선하는 등 능률적인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게 기능을 향상시킨 마켓플레이스도 발표했다.
짐 코르시코스키(Jim Korcykoski)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가이드와이어 마켓플레이스와 ‘데브커넥트’가 제공하는 잠재력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것은 보험업체들이 제3자 제품과 가이드와이어의 핵심 시스템을 순조롭게 결합할 수 있게 하는 전략적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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